미래에셋證, 상반기 인턴 56명 채용
미래에셋證, 상반기 인턴 5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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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상반기 인턴을 선발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 미래에셋증권상반기 인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인턴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우수 금융인재 발굴과 일자리 나누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각 대학 4학년 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56명이 참여해 자본시장에 몸담고 있는 선배들로부터 현장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원들은 각 부서의 지정된 선배들로부터 OJT(On the Job Training)를 받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전에서 체험하게 된다.

이 밖에도 북미팅 활동, 개인별 주제발표, 팀별 경쟁 프리젠테이션, 사회시설 봉사활동 등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시에 팀웍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퇴직연금 글로벌컨설팅팀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서강대 경영학과 4학년 이민희(22)씨는 "직장인들의 노후를 책임질 퇴직연금 전문가가 되는게 꿈"이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7월말까지 6주 동안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인턴들은 향후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채용시 1차 전형 무시험 합격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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