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올리브나인이 아윌패스의 피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올리브나인은 전일대비 14.71%오른 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 19일 최대주주인 KT가 보유주식 925만주(19.48%)와 경영권 모두를 53억6500만원에 아윌패스에 이전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윌패스는 진명학원과 성지학원, 아윌패스넷 등을 보유, 운영하고 있는 온, 오프라인 교육 기업이다. 아윌패스는 블루스톤(현 상장폐지)를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