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29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된 '제6회 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과 대표이사 간담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ELW리그 1위는 352%의 수익률을 기록한 서채영 고객이, 선물옵션리그에서는 110%의 수익률을 기록한 장면 고객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주식 프로리그에서는 278%의 수익률을 달성한 유요찬 고객이, 주식 스타리그에서는 111%의 수익률을 기록한 곽승원 고객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수상자 간담회에서는 남삼현 대표이사와 각 부문별 본부장 및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대고객 서비스 및 HTS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며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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