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그린코리아랩' 설정액 100억원 돌파
대우證, '그린코리아랩' 설정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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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여기자]대우증권은 지난 3월12일 운용을 시작한 '그린코리아주식형마스터랩'이 80여일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580여개의 국내 주식형 공모 상품(ETF제외) 중 신규 설정규모가 100억원 이상 늘어난 펀드 수가 12개에 머문 것을 감안하면 대우증권 한 곳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그린코리아랩의 설정규모 103억원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증권 WM상품전략부 박상훈 부장은 "그린코리아랩은 대우증권의 차별화된 리서치 분석능력과 랩운용 능력이 잘 조화된 상품"이라며 "자산배분과 운용에 제한이 없고 주식매매수수료 비용을 투자자에게 전가시키지 않는 랩의 특성을 살려 변동성이 심했던 최근에도 안정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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