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기술보증기금은 1일 부산 본점 강당에서 진병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진병화 이사장은 기보가 세계적인 기술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중소기업계, 정부유관 관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보증규모를 17조1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등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술금융 종합지원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특화ㆍ전문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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