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자통법 대비 투자설명회 개최
투교협, 자통법 대비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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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자본시장통합법, 이것만은 알고 투자합시다'란 주제로 투자자보호 이슈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로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신승묵 법무팀장이 나서서 자본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달라지는 펀드 판매제도 및 투자권유시 관련 투자자보호 내용 등을 투자자 입장에서 사례별로 알기 쉽게 풀어본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자통시장통합법 시대의 투자자보호는 투자자의 자기방어능력 향상에 우선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향후 협의회에서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환경에 적응하여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28일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행복한 삶을 누려라' 책자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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