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퇴직보험 판매 강화
알리안츠생명, 퇴직보험 판매 강화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2.12.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리안츠생명이 퇴직보험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섰다.

알리안츠생명 (사장 미셸 깡뻬아뉘)은 30일 법인영업관련 컨설팅을 통해 퇴직보험 판매채널을 전략적 주판매 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법인영업 전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개 계약시스템을 도입, 전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미 이달 초 단체보험의 판매설계사 조직을 개인 설계사조직과 통합해 효율적인 판매채널을 구축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성과급체계 도입 및 사이버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퇴직보험 판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내년부터 기업연금, EB(Employee Benefit), 카페테리아 플랜(선택적기업복지 제도) 등 새로운 판매채널과 다양한 상품으로 차별화된 종합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법인영업부를 포괄적 이미지의 GB부(Group Business Dept)로 부서명칭을 개정, 조직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