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현대증권은 11월 마지막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LG전자ㆍ현대미포조선과 코스닥시장의 파라다이스를 추천했다.
LG전자는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자산(PBR)이 역사적 저점 부근이며 주가 또한 지난번 저점 수준까지 내려 있는 가운데 대형주 중 선조정 받고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단기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약세장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돼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의 파라다이스는 엔화강세의 대표적인 수혜주라는 점이 부각됐다. 엔고로 인한 일본관광객의 내방에 따른 카지노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당순자산(PBR) 0.4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까지 부각돼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