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마감한 3분기 매출액은 1억 1380만 달러로 인포매티카 분기 최고치인 1억 1390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올해 2분기 실적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2억 7740만 달러보다 19% 증가한 3억 3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에서도 인포메티카는 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 및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며, “컴플라이언스 이슈 등과 연관하여 데이터 통합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인포매티카의 진출 영역이 점차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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