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LG CNS는 12일 오전, 여의도동 윤중중학교와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200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 전형을 실시했다.
이번 필기시험 전형은 서류 전형을 통과한 '09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로 나눠 진행됐다. 필기 전형 합격자들은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2번에 걸친 면접 전형을 통과한 후, 건강검진을 거쳐 내년 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LG CNS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약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LG CNS는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다. 2005년 1조5843억원의 매출과 1130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6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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