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명품도시 그린진주' 조성을 위해 진주시가 진행중인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기부금 2천만원을 진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경남은행 최민호 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정영석 진주시장(오른쪽 네번째)과 김광호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 © 서울파이낸스 |
전달식에서 경남은행 최민호 부행장은 "2010년 전국체전 개최와 환경도시 진주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남은행이 전달한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지원금은 '사계절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명품거리, 자연과 시민이 공생하는 격조 높은 환경도시 진주'조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진주시가 추진하는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2010년 100만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해마다 33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겠다'는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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