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에이블리는 뷰티 익스클루시브 라인 '온리 에이블리(ONLY ABLY)'를 출시하고 단독 상품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리 에이블리는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이 담긴 화장품 라인업을 의미한다. 뷰티 전문 MD가 월 800만명 이상의 사용자(MAU)로부터 쌓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특별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온리 에이블리 상품은 뷰티 카테고리 내 '숏컷'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오는 22일까지 온리 에이블리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화장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뷰티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뷰티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5만원 상당의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증정하며, 에이블리 뷰티 첫 구매 고객 대상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조정민 에이블리 뷰티 실장은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상품을 발굴해 모바일 뷰티 강자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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