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27일 마산로봇랜드 공연장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와 함께 '제33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도 열리는데 백일장(SNS시), 회화, 디지털회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부문별 심사를 거쳐 백일장 9명, 회화 2580명, 디지털회화 12명에게 BNK경남은행장상·경상남도도지사상·경상남도교육감상·울산시장상·울산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장학금 또는 상금(부상)이 주어진다.
또 축제 참가 가족 전원에게는 마산로봇랜드 입장권과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나비원 입장권이 각각 제공돼 놀이기구와 관람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장 추첨을 통해 닌텐도스위치, LG로봇청소기, 다이슨에어랩 등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안전 사고 예방 차원에서 부득이 로봇랜드 행사는 참가자 5000명을 사전접수 받아 진행한다"며 "사전접수 변경으로 인해 참가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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