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천연기념물·자연사 자원 공동 학술조사 업무협약
장흥군, 천연기념물·자연사 자원 공동 학술조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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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 연구원, 국립 중앙과학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
전남 장흥군이 천연기념물·자연사자원 공동 학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천연기념물·자연사 자원 공동 학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흥군)

[서울파이낸스 (장흥) 강성영 기자] 전남 장흥군이 천연기념물 및 자연사 자원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자료 공유를 위해 관련 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장흥군, 국립문화재 연구원, 국립 중앙과학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나선 기관들은 장흥군 일대의 천연기념물 및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장흥군의 천연기념물과 자연사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관련 연구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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