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공성아 대표이사 선임
안다르, 공성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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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 (사진=안다르)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안다르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후 지금까지 손발을 맞추어 온 김철웅 대표와 공성아 대표의 투톱 체제는 향후 안다르의 폭발적 성장을 도모할 최적의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웅 대표는 뛰어난 안목과 결단력, 사업 추진력으로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켰고, 공성아 대표는 탁월한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갖췄다.

공성아 신임 대표이사는 6년간 국민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 패션네일 브랜드 '핑거수트'를 선보이고 성장시켰다. 또 데일리앤코에서의 다양한 부스팅 경험을 기반으로 모기업의 비즈니스부스팅 사업부문을 구축하며,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에 대한 투자를 이끌고 마케팅을 직접 주도한 바 있다.

공성아 안다르 신임 대표이사는 "한 차원 높은 브랜드 선망성 구축과 상품의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김철웅 대표가 리딩 하는 글로벌 확장도 국가별로 세심히 챙겨 안다르의 폭발적인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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