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오토쇼] 현대차, 픽업트럭 '2025년형 싼타크루즈' 공개
[뉴욕오토쇼] 현대차, 픽업트럭 '2025년형 싼타크루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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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싼타크루즈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뉴욕오토쇼'에서 픽업트럭 '2025년형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다.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5년형 싼타크루즈는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향상시키고, 오프로드 스타일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싼타크루즈 XRT를 라인업에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북미법인 사장은 "디자인적 변화 외에도 오프로드 기능 등 주행 성능이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투싼도 선보였다. 신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하이브리드부터 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 등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 134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싼타크루즈와 투싼을 비롯해 아이오닉6, 아이오닉5, 아이오닉5N, 코나EV, 싼타페HEV 등 총 2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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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랑 2024-03-28 13:34:07
멋지다. 왜 난 저런차가 설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