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웰컴저축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최기원 디자인팀 팀장, 서동현 과장 (사진=웰컴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전체 수상작 중 상위 1%에게만 수여되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올해 수상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걷기를 통해 얻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트렌디한 이미지와 경쾌한 컬러로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용자와 걷기를 매개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잘 표현한 부분이 외부 전문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기원 디자인 팀장은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다"며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기업철학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잘 전달돼 인식될 수 있도록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