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포르테 디 콰트로·오은철' 콘서트, 4월 개최
'몽니·포르테 디 콰트로·오은철' 콘서트, 4월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자리 처음"...모던한 감성 교집합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어쿠스틱 신드롬 - 몽니, 포르테 디 콰트로, 오은철' 콘서트가 오는 4월 21일 롯데콘서트홀에 개최된다.

감성 모던록 ‘몽니’, 사중창의 힘, 크로스오버의 대명사 '포르테 디 콰트로', 그리고 피아니스트·작곡가·음악감독 등 올라운드 뮤지션 '오은철' 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 이전부터 방송, 공연, 음반 작업을 통해 음악적 케미를 맞춰왔다.

주최 측은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공연에는 각 아티스트의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스트링과 클래식 타악 등을 가미해 어쿠스틱 사운드의 매력을 한껏 더 발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 음악의 중심에 놓인 교집합은 어쿠스틱한 음향과 모던한 감성이라는 것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는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시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