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디 엣지코트 호텔'에 나타난 홍경···데상트 스니커즈 신다
[팝업스토어] '디 엣지코트 호텔'에 나타난 홍경···데상트 스니커즈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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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홍보 모델인 배우 홍경이 '디 엣지코트 호텔' 팝업스토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권서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데상트(DESCENTE)는 22일 'EQL GROVE 성수'에서 '디 엣지코트 호텔'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데상트 홍보 모델인 배우 홍경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고 홍경을 보기 위한 팬들 때문에 출입문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중 외국인과 전문 카메라 장비를 들고 온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배우 홍경은 SBS ‘악귀’에서 ‘이홍새’역으로 활약하며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 엣지코트 호텔 팝업스토어는 데상트의 엣지코트 스니커즈 라인을 전시하고 직접 판매까지 한다. 최근 스니커즈 시장에서 슬릭하고 클래식한 무드 스니커즈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엣지코트'는 어떤 스타일에도 어우러지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상트의 대표 스니커즈 제품이다.

데상트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엣지코트 스니커즈와 성수의 다채로운 스타일이 서로 '페어링(Pairing)'되는 공간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마주하는 일시적인 공간인 '호텔 로비'를 형상화해 'THE EDGE COURT HOTEL'이라는 타이틀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호텔 로비 모양으로 구현한 '디 엣지코트 호텔' 팝업스토어 출입구 (사진=권서현 기자)

기자가 찾은 출입구 쪽은 가상의 호텔 로비 모양으로 구현했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앞쪽에 마치 고급 드레스룸을 형상한 듯 형형색색의 신발, 양말, 키링 등이 진열돼 있었다. 정돈된 물품들 오른쪽에는 호텔 프론트처럼 데스크에 직원분들이 서있었다. 그 옆에는 캐리어, 러기지 카트, 리셉션 등 여러 포토 스팟에서 엣지코트를 착화해 보며 즐길 수 있는 △엣지코트 호텔에 방문해 자유롭게 엣지코트 제품과 함께 인증샷 찍기 △SNS에 사진 업로드하기 △SNS 업로드 인증하고 엣지코트 가죽키링, 양말, 데상트 볼캡의 상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 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놓았다. 

팝업스토어의 참석한 관람객들과 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직원들 (사진=권서현 기자)

홍경은 직접 럭키드로우 룰렛을 돌려보고 전시된 스니커즈를 신어보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엣지코트 스니커즈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팝업스토어를 찾아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EQL GROVE 성수의 한쪽에서만 진행됐고 나머지 공간은 기존의 EQL GROVE 성수 편집숍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악세사리·로션·향수·의자·접시 등 팝업스토어와 함께 눈호강 하기 좋은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팝업스토어는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운영 기간 중 EQL GROVE 성수, EQL 온라인몰, 데상트 온라인몰에서 엣지코트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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