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08달러(0.10%) 내린 77.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는 0.13달러(0.20%) 오른 81.21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금 현물은 전날보다 0.2% 오른 온스당 2181.4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금 현물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194.99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0.1% 오른 2188.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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