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최대 10만원 현금 보상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최대 10만원 현금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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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빠르면 3일 만에 수확
(사진=케이뱅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케이뱅크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 출석 등 다양한 앱 내 임무를 게임 방식으로 수행하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돈나무를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키운 고객은 200원~10만원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돈나무를 키우는 과정에 재미 요소도 더했다. 돈나무를 다 키우면 제공되는 현금 보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돈나무 수확하기' 버튼을 눌러서도 받을 수 있지만, 간단히 스마트폰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실제로 나무의 열매를 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케이뱅크 설명이다.

수확을 마친 고객은 새로운 돈나무를 처음부터 다시 키우게 된다. 돈나무 키우기를 시작하고 수확하기까지 빠르면 3일 만에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돈나무 키우기는 게임처럼 자주 즐기며 보상도 즉시 현금으로 받는,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라며 "많은 고객이 돈나무 키우기를 통해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재미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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