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다양한 근무환경 및 사내 복지제도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임직원들에게 프로야구 시즌 경기 관람을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잠실 야구경기장 프로야구 시즌권을 구매해 직원이 가족 또는 회사 동료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도록 테이블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본사 건물에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 장애인들이 커피 및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포인트(Health Care Point)' 제도 운영, 남성육아휴직 장려, 업무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여러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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