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024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 선봬
홈앤쇼핑, 2024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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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수·엘렌느·후라밍고·안지크 등 다양한 라인업
케이수 실크블렌딩 니트 4종 클로버그린 (사진=홈앤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아 2024년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홈앤쇼핑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수는 오는 29일 실크 블렌딩 니트 4종으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천연소재인 실크에 사람이 만든 실크로 불리는 레이온을 블렌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케이수는 김연주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감도 높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내달 첫 주에는 홈앤쇼핑 간판 여성복 브랜드 엘렌느의 레이스 플뢰르 메탈 티블라우스 4종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같은기간 대표 여성 커리어 브랜드 후라밍고의 스프링 리버시블 플로럴 점퍼도 출시할 예정이다. 봄 간절기 활용도 높은 중힙 기장감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UV차단, 발수, 안티필링, 기계세탁 등 입는 착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갖췄다.

내달 둘째 주는 1978년 설립된 어반 럭셔리 여성 커리어 브랜드 안지크의 뉴 세미 와이드 밴딩 슬렉스 3종이 바통을 이어간다. 100% 국내 생산 원단을 사용해 높은 원단 퀄리티를 자랑하며, 곧고 길어 보이는 핏감과 웨어러블한 컬러 구성이 강점이다. 안지크는 전국 백화점·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검증을 마친 브랜드로 TV 홈쇼핑 중 홈앤쇼핑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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