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누림 플랫폼’ 개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누림 플랫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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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업 참여 공모 진행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활성화를 위한 ‘예술누림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열고 2024년도 사업 참여 공모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예술누림은 아동·노인·장애인·특수시설 재소자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확대된 사업 규모에 맞춰 교육자와 참여자를 효율적으로 매칭하기 위해 전용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랫폼을 통해 △예술가(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또는 지원 분야 경력 보유) △예술단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단체)는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안할 수 있다. △운영시설(문화취약계층을 보호 및 지원하는 각종 시설)은 예술가의 제안 프로그램을 열람하고,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운영시설형 공모와 △예술단체형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 사업공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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