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천만원 납부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천만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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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세 번째)가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왼쪽 네 번째)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박희순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원은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임 상무는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며 "올해도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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