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노동조합은 27일 정부의 선물시장 이관과 관련해 전직원 릴레이 철야농성 및 단계적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노동조합은 이같은 투쟁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유재산권 침해를 계속할 경우 총파업 등의 총력투쟁, 법적고발을 포함한 법적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9월부터 시작한 증권시장 강탈반대서명운동 결과를 재경부장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민주당 노무현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 박관용 국회의장, 공중파 방송 3사에게 공식면담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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