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통공예 브랜드 '채율' 선물세트 선봬
현대백화점, 전통공예 브랜드 '채율'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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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예단·가구·주얼리 한국의 미 현대적 재해석
수공예 브랜드 채율의 은수저 세트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 본점에서 수공예 전문 브랜드 채율의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채율은 우리나라 전통 예단·가구·주얼리 등이 갖는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내 프리미엄 수공예 브랜드다. 빈 살만 사우디라아비아 왕세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소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새로운 한 해 시작을 기념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선물을 주고받는 전통적 명절의 의미를 살려 채율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와 섬세한 수공예 제품의 희소성을 담은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란꽃, 연꽃, 구름, 나비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은수저 세트'와 상아, 비취 등 다채로운 색감의 '소반', 삼베와 옻칠, 나전기법으로 장색한 쟁반 새싹 트레이' 등이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울 선보이는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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