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보건행정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5년 인증
동의과학대 보건행정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5년 인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 보건행정과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 보건행정과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 제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의 중간평가에서 5년 인증을 확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 제도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인재상에 맞춰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21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보건행정과는 5개 영역(프로그램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학생, 교수, 교육환경)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그 결과 부산·울산 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5년 인증을 받아 2027년까지 본 대학의 입학생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최연희 보건행정과 학과장은 "이번 결과로 우리 학과가 미래 보건행정 전문가 양성의 전문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번 더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학과 교수진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보건행정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