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리터러시 시민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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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리터러시 등 4개 분야 전문가 초청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전경. (사진=부산시)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동아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오는 30~31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리터러시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리터러시, 환경 리터러시, 존엄 리터러시, 젠더 리터러시 등 4개 분야의 저명 전문가를 초청해 분야별 강의를 통한 생활 문해력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는 김미진 디지털라이프코칭센터 대표, 환경 리터러시 분야는 장성은 에코맘코리아 ESG 국장, 존엄(인권) 리터러시 분야는 양세진 소셜이노베이션그룹 대표, 젠더 리터러시 분야는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이 출강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각 분야의 리터러시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리터러시 플러스 장태용 이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동아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리터러시 아카데미의 공동 개최를 시작으로 지산학·평생교육 기반의 정보 공유·협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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