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W융합협의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7대 신임 회장에 변경수 넥스트인프라 대표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SW융합협의회는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수요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발족했다.
협회는 변 회장이 스마트 신호등 설루션 등 교통안전시스템 전문 기업인 넥스트인프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협의회 출범 이후 10여년간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왔다고 소개했다.
변경수 신임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협의회 회원사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본연 목적을 이루고 회원사 2배 증강을 통한 규모 확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