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 모먼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진행···전석 매진
신한카드 더 모먼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진행···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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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상권과 상생하는 문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신한카드 더 모먼트' 레미제라블 포스터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더 모먼트' 레미제라블 포스터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다.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신한카드 스폰서십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해왔다. 오는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후 2시 공연이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예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뮤지컬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스퀘어 주변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쿠폰도 제공한다.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 한 이후 대상 음식점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레미제라블'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레미제라블' 전 회차 공연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단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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