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 쏠(SOL)' 출시를 기념한 '신한 슈퍼 쏠 체크카드(이하 슈퍼쏠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쏠카드는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월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생활 영역(이동통신요금, 후불교통카드, 도시가스) 이용 시 1.7%를 추가로 적립해, 최대 2%까지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쇼핑 영역과 해외 가맹점 이용 시 0.7%가 추가 적립된다.

슈퍼쏠카드 적립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이다. 신한은행 결제 계좌 연결 시 제공되며, 연회비는 없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슈퍼쏠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2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슈퍼 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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