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상반기 정규직 4명·인턴 10명 채용계획 공개
BPA, 상반기 정규직 4명·인턴 10명 채용계획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인턴,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
사무직 3명·기술직 1명, 4월 채용 공고
부산항만공사.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사진=부산항만공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8일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BP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예정된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4명(사무 3명·기술 1명)으로 오는 4월에 채용공고를 하고 6월에 임용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은 지난 1월 1일 자로 채용한 인턴 외에 추가로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오는 4월에 공고하고 임용은 7월 1일이다.

정규직과 청년인턴 모두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을 받게 된다.

한편 BPA는 채용 투명성 확대·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자체 취업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공개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