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외계층에게 '눈꽃 동행축제' 후원품·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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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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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고급 남·여성화, 아동화 1204족과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기광기업(강문석 대표), 태리제화(이성용 대표), 대광제화(정대일 대표), 태영산업(권민재 대표), 로제니크(육지희 대표), 꽃신방(김동국 대표)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은 지난 7~10일 4일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으며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약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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