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통일 쌀' 나눔
충남도,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통일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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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탈주민 중 취약계층 100가정, 통일벼 쌀 500㎏ 전달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통일쌀' 나눔(사진=충남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통일쌀' 나눔(사진=충남도)

[서울파이낸스 (내포) 하동길 기자] 충남도는 27일 도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통일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 공감대 조성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100가구에 500㎏를 전달했다.

도는 민선 8기 역점과제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선정하고 △생활밀착형 경제 지원 △가족 통합 교육 서비스 △시군 특화 지원사업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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