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 위한 협약 체결
부산 서구,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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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등 5개 기관과 협력
의료관광 패키지 개발 등 추진
부산 서구가 지난 26일 5개 기관과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공한수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서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지난 26일 5개 기관과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5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6개 기관은 웰니스 의료관광 분야에서 숙박, 의료서비스,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포함한 의료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고 정보 교류, 행사지원·홍보 등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국내외 여행객들과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휴가를 결합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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