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진행된 '2023 소비자권익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권익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 권익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소비자 정책교육 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홈앤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올 한 해 무형상품 콜백(Call Back) 시나리오 개선, 신속한 소비자 불만 해결을 위한 단축 응대 시행, 상담원 통화 품질 개선을 위한 상담 어시스트 개발 등 소비자 권익 향상 측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11월 콜센터 상담원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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