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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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금융지주)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사진=NH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NH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오세윤(57) 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 후보는 1966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지질학과를 수료했다. 1991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 2019년 농협은행 기장군 지부장, 2021년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부터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임추위 측은 15년 이상의 일선현장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로, 수익성 중심의 가계신용여신 확대를 통한 자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 1966년생 (57세)

△학력
-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주요경력
- 2017년 농협은행 부산대학교 지점장
- 2019년 농협은행 기장군 지부장
- 2021년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 2023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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