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앙골라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선언으로 인한 가격 통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로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33달러(0.44%) 하락한 배럴당 7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 가격은 0.31달러(0.4%) 떨어진 79.39달러를 기록했다.
금 선물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은 0.2% 상승한 온스당 205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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