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급락 하루 만에 반등···다우 0.87%↑·나스닥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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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반도체지수 '제자리'
기술주 빅7 애플만 빼고 모두 상승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특히 나스닥과 S&P500지수는 1%대,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급등해 전일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제자리를 되찾았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35포인트(0.87%) 오른 37,404.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40포인트(1.03%) 상승한 4,746.75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5.92포인트(1.26%) 오른 14,963.8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10.93포인트(2.77%) 급등한 4,118.59를 기록했다.

빅7 등 주요 기술주의 등락을 보면 전날 급락했던 테슬라가 2.9%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 1.8%, AMD 3.2%, 아마존닷컴 1.1%, 마이크로소프트 0.7%, 메타 1.3%, 구글의 알파벳 1.5%, 코인베이스 3.8%, 넷플릭스 0.4%, ARM 4.0% 등 대부분 상승했다. 애플(-0.08%)만 소폭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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