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 등 4개 기관·단체 공동주관···우수 출품자 36명 시상
[서울파이낸스 (당진) 하동길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21일 청소년의 사회적문제(도박, 마약, 환경보호 등) 해결을 위한 '제8회 청소년문화대전' 출품자들을 시상했다.
이번 문화대전은 당진교육지원청,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지난 10월 23일부터 4주간 공모 접수받은 그림, 동시, 영상 등 3개 부문 36명에 대해 시상했다.
최성영 서장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여 당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