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현대카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Iconic Gre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다.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됐다.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스타벅스 고유 컬러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연말 연시 느낌을 가득 담았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와 함께, 시각적으로 유광의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상품 출시에 맞춰 12월 한 달 동안 무료 음료 쿠폰 1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모든 고객 가운데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달 말일까지 7만2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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