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장기 숙박 패키지 선봬
한화리조트, 장기 숙박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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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6박, 9박, 14박, 29박으로 구성된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 대상지는 한화리조트 제주, 설악 쏘라노, 해운대, 대천 파로스, 경주다. 특히 매년 장기 투숙 고객이 증가하는 제주에는 전자레인지, 대형 냉장고 등이 있는 전용 객실을 마련했다. 이용객에게는 제주 특산품으로 만든 차 2종 세트를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최대 2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장기 숙박 패키지는 내년 2월23일까지 판매하며 이용 기간은 2월29일까지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그간 제주에서만 장기 숙박 패키지를 판매해 왔는데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설악, 대천, 경주 등 범위를 확대했다"며 "단순한 휴양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을 체험하는 등 심도 있는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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