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결식우려아동 영양간식 지원
오비맥주, 결식우려아동 영양간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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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비맥주)
6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상자 지원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1000만원 상당의 간식과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후원금과 함께 후원물품으로 협력 스타트업인 '리하베스트'와 함께 맥주부산물인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고식이섬유 간식 '버브 몰트 초코볼'을 기탁했다.

오비맥주가 이번에 기부한 간식과 후원금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에 포함돼 전국 50개 기초지자체 1만2000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행복상자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수혜 아동들에게 생필품과 영양 간식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편,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21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한 후 산불피해 아동들을 위한 간식 기부, 결식우려아동을 돕는 행복도시락 지원 등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지역 아동센터 학습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도서관'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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