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스와로브스키는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는 약 488평 규모로 총 4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주얼리와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 홈 인테리어 제품 등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출시한 스와로브스키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의 첫 번째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지하 1층의 '헤리티지 코너'에서는 지난 128년간 다양한 패션 하우스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협업해 온 스와로브스키의 역사를 볼 수 있다. 3층에는 스와로브스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카페 스와로브스키'가 있다. 카페의 모든 메뉴는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로젠탈과 협업한 식기에 준비되며,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만의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 오프닝 파티에는 트와이스 나연, 배우 김유정, 몬스타엑스 아이엠, 배우 이재욱을 비롯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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