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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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의과학대
사진=동의과학대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김원식 차장,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강태경 교수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홍훈표 회장, 이윤진 간사, 라인업치과 최재웅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건 및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 협조, 산학협의체 구성, 기술정보·연구자료 공유, 교육 사업 공동 참여 등이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는 K뷰티 상품개발 및 영상 제작, 의료와 연계된 쇼핑, 문화, 콘텐츠 투어, 글로벌네트워크 확충 등 부산의 특색에 맞는 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특화 의료기술 육성과 국가별 맞춤형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계열과 의료뷰티 분야의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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