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야간 토크 콘서트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내달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최백호, 조나단, 이슬아, 이훤, 밴드 차세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관객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9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야외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눈 내리는 부산 연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내달 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보수동 사진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레트로 사진 촬영을 콘셉트로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