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나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이하 본부)에서는 서울동부지역에 위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10~11월까지 2개월간 오프라인 홍보 부스를 통해 주요 고객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APP)' 설치와 사용방법을 안내 홍보했다.
또한 신규 앱 설치 가입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무료충전(5000원) 및 다양한 홍보물품들을 증정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높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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