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울산시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협약 체결
BNK경남銀-울산시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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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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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등과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이강원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염정원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김세현 기술보증기금 부울경 지역본부장, 신민철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러 금융기관이 참여한 업무 협약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종합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들을 전략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울산 첨단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금융 프로그램 마련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 기업에 전방위 금융 컨설팅 제공 △울산 첨단이차전지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이 있다.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광역시에서 이차전지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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