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부문, 김재환 대흥공업 대표 수상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7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을 이룬 우수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는 상훈이다.
이날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그리고 수상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특별상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김재환 대흥공업 대표가 받았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기업자금의 90%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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